BES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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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PIT (Basic Essential Surgical Procedures in Trauma)
임원
- Director : 김중석(제주한라병원)
- Nurse Director : 최미나(의정부성모병원)
- Executive Secretary : 김병국(사무국)
- Doctor Instructor
- 장예림(서울의대), 이신애(서울대학교병원), 장성우(국립중앙의료원), 전세범(가천대길병원), 정재식(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조한철(단국대학교병원), 최동환(아주대병원), 허윤정(단국대학교병원)
- Nurse Instructor
- 김기웅(국군수도병원), 김민준(가천대길병원), 김한용(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혜원(국군간호사관학교), 백해준(충북대병원), 소민(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임광균(충북대병원), 이상익(국군수도병원), 최광선(국군수도병원)
교육소개
다발성 중증 외상환자의 전문적인 치료를 위하여 외상센터가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서는 다학제 진료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간호인력은 반드시 필요하나 안타깝게도 외상환자 치료와 간호를 위한 교육과정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에서는 외상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군 병원 또는 군진 의학에 관심이 있는 간호장교, 외상술기에 관심이 있는 간호사와 외상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간호학과 교수요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코스를 만들었습니다.
2014년 9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회 20여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모형을 이용한 술기를 직접 경험해 보고, 동물실험을 통하여 외상 손상을 이해하고 치료과정에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환자 진료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상환자에 대한 술기를 직접 시행하는 것이 환자에게는 할 기회가 없어서 반드시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하시는 참가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교육코스를 수료하고 나면 높은 만족도와 외상환자에 대하여 더 많은 이해와 자신감이 생겨 앞으로의 진료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되었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들은 것은 잊고, 본 것은 기억하지만, 직접 해 본 것은 이해한다고 하였습니다. 교육과 수련, 이를 통한 가장 적절한 의료행위를 수행하고 경험이 축적된다면, 외상팀의 진료행위(team’s performance)가 향상되어 앞으로의 외상 환자의 생존율 또한 좋은 결과를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의 BESPIT 코스가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하십시오. 그리고 경험하십시오.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교육대상
- 외상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외상전담 간호사
- 군 병원 혹은 군 의료기관 소속 간호장교
- 외상술기에 관심이 있는 외상관련 분야 간호사
- 외상 교육 및 연구를 담당하는 간호학과 교수요원
교육목표
- BESPIT Provider 과정 후 외상환자의 초기사정 시 응급간호를 수행할 수 있다.
- BESPIT Provider 과정 후 두경부 외상에 대해 이해하고 필요한 간호 중재를 수행할 수 있다.
- BESPIT Provider 과정 후 흉부 외상에 대해 이해하고 필요한 간호 중재를 수행할 수 있다.
- BESPIT Provider 과정 후 복부 외상에 대해 이해하고 필요한 간호 중재를 수행할 수 있다.
- BESPIT Provider 과정 후 사지 외상에 대해 이해하고 필요한 간호 중재를 수행할 수 있다.
교육방법
- 각 손상과 간호중재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이론적 배경을 습득한다.
- Suture, tie, percutaneous cricotyroidotomy/tracheostomy, intraosseous access, chest tube drainage system, negative pressure wound therapy에 대한 술기를 습득하고 수행한다.
- Animal model을 활용하여 실제 상황과 유사한 airway injury, chest injury, abdomen injury 모델을 만들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교육과정